나의 일상

serial console을 사용할 때, screen에서 화면 크기 적용

터미널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서, 원격 접속해서 사용할 때, screen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편리하다.

특히, serial console 을 사용할 때 screen을 사용한다면 더욱 더 큰 힘이 된다.

그런데, 에뮬레이터의 창의 크기를 바꾸었는데, screen에서 이를 인식하지 못하였다...난감.

ssh 나 telnet을 사용할 때는 자동으로 인식하였는데....

찾아보았는데,,, 이런 방법이 있다고 한다.

https://cafbit.com/post/terminal_window_size_detection_over/

대단하다. 어찌알고,,,,

마지막 문구에 힌트를 얻어서 한가지 더 시도해 보았다.... 정말 간단하게 해결되었다.

screen을 수행하기 전에 $ resize 명령을 수행하면 적용이 되었다.

root@linux ~$ resize

COLUMNS=160;LINES=52;export COLUMNS LINES;

root@linux ~$ screen

두개의 변수가 필요했나 보다...

난 여기까지 오는데, 무려 6개월 걸렸다.

다른 분들은 도움이 되시길..

Ubuntu linux를 새로 설치하는 하는데, 이미 Windows가 깔려 있는 경우,

(HDD의 앞 파티션 2개가 NTFS로 되어 있음)

처음 설치 과정에서 이상하게 default로 첫번째 partition을 분할하려고 하였다.

처음에는 멋 모르고 Forward버튼을 눌렀더니, 첫번째 partition을 resize하여 줄이고, 2.5 GB 정도 빈 공간을 만들었다.

이론,

보통 하나의 HDD는 최대 4개의 기본 파티션을 만들 수 있다.

NTFS 파티션 2개가 모두 기본 파티션(primary partition)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, 추가로 만들 수 있는 기본 파티션을 2개이다.

(linux는 기본적으로 root 파티션하고, swap 파티션을 만들어야 한다. 성격상 이것들을 모두 기본파티션에 놓기에)

결국 이 HDD에만 ubuntu를 설치하려고 한다면, 2.5GB 공간을 버려야 한다. (이럴수가, 아마도 버그인 듯 하다)

어쩔 수 없이 그냥 뒷 부분에 파티션을 만들어서, ubuntu를 설치하였다.

그런데, Ubuntu software 중에서 KDE partition manager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이것으로 기존의 ntfs 파티션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.

지금 작업 중인데, 시간이 무척 많이 걸린다.

그래도 혹시나, 빈 공간 있으신 분들, 시도해 보는 것도…. (resizing 도중에 computer가 꺼지면 안될 것으로 생각된다. 아마도 치명적일 듯)

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.

혹시나 자투리로 짜증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…

송골